16:54
[익명]
약속 파토냈는데 많이 기분 나쁠까요?? 친구가 어제 학교마치고 놀자했는데 그날 일있어서 많이 놀아도 1시간이라고 했거든요
친구가 어제 학교마치고 놀자했는데 그날 일있어서 많이 놀아도 1시간이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안된다고 해서, 제가 왜그랬는진 몰라도 그냥 못논다고 안하고 집 먼데 오늘 부모님이 안대리러 와서 빨리가야해서 못놀거같다고 했어요...그래서 그냥 저 버스 타는곳까지만 같이 걸어갔는데 버스정류장에 아빠가 있는거에요... 저 혼자 버스타다가 환승 잘못할까봐 걱정되서 왔다는데ㅠ친구한텐 거짓말한거 되버리고... 그친구 기분나쁜거 있어도 절대 먼저 말 안꺼내는데 저도 말 꺼내기 그렇고 어떡하죠ㅠ 전에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그땐 그냥 담날 아무일 없었단듯이 넘어갔어요
그 친구는 충분히 이해할 겁니다.
그런 사소한걸 너무 마음에 두지마시길 바랍니다.
살다보면 별의 별 일을 다 겪고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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