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
[익명]
들어주세요 여러분은 방안치웠다고 물건다버리는거에대해 어떻게생각하나요 오늘 있던 이야기입니다 저는 여중생이고 한창외모에관심많을나이죠
여러분은 방안치웠다고 물건다버리는거에대해 어떻게생각하나요 오늘 있던 이야기입니다 저는 여중생이고 한창외모에관심많을나이죠 제 한달용돈은 5만원입니다 오늘 방안치운다고 엄마가 물건다버렸어요 옷이랑 화장품 다 제 용돈모아서산겁니다 최근엔 네일에관심생겨서 셀프네일용품을 좀 사봤어요 그거마저 다버리더라고요 이건 제가 그동안모은화장품입니다마몽드 리퀴드마스크랑 샤넬틴트 디올립밤 지베르니파데 어바웃톤쿠션 에이프릴스킨 히어로쿠션 립글로즈 독도토너 독도크림 아비브세럼 아비브 토너패드 토니모리 수딩크림 뷰러 실리콘립 에뛰드섀도우 에뛰드 쉐딩 데이지크 블러셔 입큰파우더 마스카라 오아드 립타투 롬앤팔레트 클리오팔레트 핸드크림2개 컬러그램 틴트 롬앤틴트 클리오틴트 스파츌라 아이소이잡티크림 아이소이 응급세럼등.. 제가 용돈모아서 산거고 옷도 많았어요 쓴 돈만해도100만원 넘어요 그걸 다용돈모아서 산거고요 근데 그게한순간에 없어졌어요 그리고 엄마한테기어오른다고 맞았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태권도배워서 힘이 쎄요 엄마는 어릴때부터 맞고다니지말랬어요 근데오늘 계속 때리길래 엄마한테 그냥 나보고 맞고다니지말라더니 정작 맞는데는 집인데 그것도 엄만데 말이 너무 모순적인거아냐?하니까 엄마니까 때린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나왔어요저는 삼남매중 둘째고 늘 오빠는 첫째니까 챙겼고 동생은 늦둥이라고챙겼어요 저는 늘 이도저도 아니었죠 할머니한테도 차별당했고요 늘 절챙기는건 아빠밖에없었죠 근데 이젠 아빠도 해외출장이 잦아지니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지금 친구집에 와있어요 여러분이 이상황이 된다면 어떻게하실건가요
어머니께서 너무하셨네요. 그러나 현재로선 경제적 자립이 어려우니 꾹 참으시고 독하게 돈 모아서 성인 되시고 독립하세요. 결국 모든 건 돈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불법적으로 돈 벌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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